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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태풍 수증기 유입...주말에도 무더위 기승 / YTN

2018-08-10 4 Dailymotion

이번 주말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북상 중인 태풍 야기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 낮기온은 37도, 내일은 36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아침 기온 27도, 광주 26도, 대구 24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기온 37도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 <br />광주 35도, 대구 34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광복절이 있는 다음 주에도 폭염은 계속되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 북상 중인 14호 태풍 야기가 폭염의 변수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 야기는 당초 예상보다 더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중국 동해안에 바짝 붙어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일본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예상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태풍 진로도와 우리나라 영향 여부는 무척 유동적입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8110420034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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